2011.01.01 In London 두번째의 유럽여행을 다녀왔다. 2010년 12월 31일에 인천공항을 떠나서 런던에 도착했다. 2010년의 마지막날을 런던에서 지내다니, 감동이 몰려와야하는데 그렇진 못했다. 1997년의 배낭여행과는 또 다른 각도의 패키지 여행. 자유롭지는 못하나 안전한 패키지 여행을 선택한 것은 딸과의 둘만의 여행이어.. 길에서 만나다 2011.01.27
나를 설레게 하는, 12월의 그들. 1. 말할 나위 없는, 김은숙작가가 한땀한땀 정성들여 대사를 쓴 드라마[시크릿가든] 그야말로 딱 미친인간이 되어서 본방사수도 모잘라서 보고 또 보고 보고 있는 드라마. 이렇게 환장하긴 정말 오랜만이다. 사실 현빈을 워낙에 좋아하고는 있다. 착하고 따뜻한 현빈은 [아일랜드]에서의 경호원 강국일.. 유쾌한 곁눈질 2010.12.0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