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에서 만나다

Clayarch Kimhae Museum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, 다녀오다.

떠즈 2010. 5. 6. 15:55

 2010년 5월5일 집에 어린이가 없는 관계로,

울집 중딩은 너무 커버렸다,

어른 2명 둘이서만 당일 여행을 떠나다.

국도만을 골라서 요리조리 돌아다니다가

마지막에는 [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]을 들렀다.

차가운 아메리카노도 한 잔씩 하고

이야기도 하고 나름 즐거운 여행이었고,

마지막의 미술관은 그야말로 좋았다.

 

밀양영화학교의 거친 잔디밭.

 

 

양산 천태호의 벚나무

  

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정문방향

 

미술관 1층의 홀 지붕은 격자무늬 유리.

1층 홀로 자연조명이 떨어진다.

 

 

 

마음에 들었던 연수관 1층의 돌계단

 

클레이아크 타워의 색색깔 타일이 너무 좋았다.

 

연수관 2층의 다리 위로 소소한 뭉게구름,이

여름같은 봄날씨 사이를 유유히 흐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