덥다.
남국 사람들의 게으름을 알겠다.
에어컨 아래도 싫다.
핸드폰 사진을 정리했다.
2010년 7월 11일, 광안리 해안도로를 지나왔다.
왜 갔었던가는 생각나지도 않는다.
이 날의 폭우가 그립다.
천천히 달리는 차의 조수석에서 핸폰으로 찍었음에도
찰나적인 아름다움이 있다,라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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